전기를 끄적이는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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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끄적이는 메모장/전기기사를 공부하는 필기노트

지중전선로(Underground Distribution Line)

놀러갈래 2019. 12. 14. 20:52

이번 시간은 지중 전선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기기사를 공부할때 패턴이 일정한 유형의 문제로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과년도 문제집을 여러번 풀어본누구나 지중전선로관련하여 직접매설식, 관로식, 암거식에 대하여 알아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저 문제로 외우고 넘기기에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아 그림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케이블 부설 방식

케이블을 부설하는 방식에는 여러방식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에 알아볼 부설방식은 앞서 말한

직접매설식, 관로식, 암거식에 대하여 알아 볼 것입니다. (이외의 방법에 덕트식 방법도 존재합니다.)

 

2. 직접매설식(트러프, PVC관 방식)

(PVC관 방식 중에서도 PE관, 강관등 을 사용하기도합니다.)

직접 매설식은 트러프나 PVC관 내에 케이블을 시설하는 방식으로 2회선 이하의 송,배전을 할 때 주로사용하게 됩니다. 직접매설식은 공사기간이 짧은 반면 새로운 배선을 증설하기에 매우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중량물의 압력에 따라 매설 깊이가 달라 집니다. 예를 들어 매설된 관위로 도로가 지나가거나 건축물이 들어서게 된다면 케이블이 단선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정의하게 됩니다.

기타중량물의 압력에 노출된 구간: 1.2m

기타중량물의 압력에 노출되지 않는 구간: 0.6m

 

3. 관로식

 관로식은 지하구를 이용하여 PVC관만을 지중으로 관통시키며 중간부분에 맨홀을 이용하여 점검부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PVC관을 대신하여 PE관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송배전시 4회선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로식의 특징으로는 암거식에 비해 저렴하고 직접매설식에 비해 증설이 용이하다는 점을 갖고 있습니다. 암거식과 직접매설식의 중간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관로식은 공통적으로  지면 1m 아래에 매설을 합니다. 

 

4. 암거식

암거식은 지중전선로의 취약점을 보완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지중전선로입니다. 지중전선로의 가장 큰 약점은 고장점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앙한 지중전선로의 고장점 파악방법이 있지만 고장 예측구간을 확인해 줄 뿐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암거식 매설방법은 직접 눈으로 고장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이상적인 특징을 갖춘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암거식의 방법이 자주 사용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사기간이 매우 길어집니다. (관로식이나 직접매설식에 비해 많은 지하구간을 확보해야함)

지반이 약하거나 지하에 다양한 관(송유관, 매쉬접지, 수로) 등이 지나가는 경우 설치가 어려워집니다.

타 케이블 부설방식에 비해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 고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retriever12.tistory.com/51

 

지중 전선로 고장점 검출방법(Fault Finding Methods)

이번 시간은 지난번 지중 전선로에 대한 개념을 이용하고 지중 전선로에서 고장이 발생하였을 때 어떻게 그 고장부분을 찾아 낼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번 지중전선로에 대해 리마인..

retriever12.tistory.com

 

이번 시간은 전기기사를 공부하며 자칫 그냥 외우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좋은 글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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