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드라이버 Wiha 사용 후기 (FEAT. 계전기 &판넬 드라이버)

이번 전기 일을 하면서 유용한 제품을 소개하여야 겠다고 생각하여 제품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리뷰에서는 전기관련 제품 뿐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사용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 관련일을 하면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드라이버!
 판넬과 계전기와 붙어 있다보니 나사의 크기와 모양이 제 각기달라
드라이버를 사용함에있어 많은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이렇게 계전기 후면에는 다양한 나사가 있고 이에 맞는 드라이버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지만 계전기의 경우 내부 고장이 발생하면 계전기 자체를 뜯어야 하는 경우도 생겨

스타 드라이버가 필요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판넬에서 전선을 물릴때는 조금 작은 감이 있었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판넬이나 계전기를 시험할 때 단자대를 열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니 일일이

이에 맞는 공구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이에 알맞는 제품으로 269SF-Wiha 드라이버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아래에 제품 링크를 표시해 두겠습니다.)

 

 

 

위와 같이 드라이버의 심과 본체가 분리되어 이용하기에 편했고,

드라이버의 심이 다양하여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이렇게 들고다니기에도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크기도 마우스보다 작아 소지하기 편하고, 주머니에 잘들어가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단점이 조금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전동용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드라이브 심과 본체 결속시 강한 압력을 주면 드라이브의 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대형 나사를 조이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단점으로 인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직접 사용해본 결과

만족도는 10점 중 8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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