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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모니터(FEAT. 제우스랩 포터블 모니터) 본문
이번 포스팅은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회사 노트북을 사용하던 중 LCD가 깨져버려 모니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휴대용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후 노트북을 고쳤지만 생각보다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 편리하여 사용중 입니다.
제 직업이 엔지니어라 출장 시 듀얼 모니터를 활용 빈도가 높아서
모니터를 하나 들고 다녔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1. 제우스 포터블 모니터
제가 여러 휴대용 모니터를 찾던 중 10만원 초반 선에서 20만원 정도 사이의 휴대용 모니터를 찾다보니 제우스 포터블 모니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우스 포터블 모니터의 모델은 3가지로 P15A, P15B, P15BT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서 P15A는 13만원 선이며 P15B는 16만원 후반, P15BT는 약 20만원 선에 구매가 가능하였습니다.
제우스 포터블 모니터의 모델 3가지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터치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업무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대부분 OA를 하기 위해 사용하였는데 MS-Office를 이용하기에는 터치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터치가 없는 것이 조금 더 편하였던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 의견)
또한, 조금 아쉬웠던점은 화면 밝기가 제 기준대비 조금 어둡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사용하다보면 거슬리지는 않는 정도여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제우스랩 휴대용 모니터 장단점
조금 놀랐던 점은 무게가 가벼웠던 것이었습니다. 휴대용 모니터 비교 구매 중 다른 제품보다는 조금 더 가볍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두께도 얇은 편이어서 놀랐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한 가지 더 아쉬운 점이 있는데 배터리가 3000mA라 사용하기 조금 불편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휴대폰 배터리 용량이 3000mA 중 후반 대인 것을 감안하면 조금 작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노트북과 C to C 연결을 해놓으면 모니터 충전이 되긴 하지만 그만큼 노트북 배터리 소모가 빠르니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세 번째로 아쉬운 점은 디자인이었습니다. 버튼을 Side나 Touch enable로 바꾸어 화면안에 집어 넣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16만원 선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 것 같네요.) 사용을 하다보면 스크린에 집중을 하게되어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아직도 조금의 아쉬움이 있답니다.
반면,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돈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을 주었던 것은 바로 액세서리였습니다.
P15B모델 기준 16만원 선으로 케이스와 기타 케이블을 같이 사용하는 것은 정말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기타 엑세서리를 포함하면 약 25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오게 되어 구매하기에 조금 꺼려지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 보다 약 1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휴대용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케이스의 거치대가 3개가 있어 편의성이 있었고, 스크린의 우측에 볼펜 같은 것을 끼워 거치 시킬 수 있게 제작되어있었습니다.
또한, 케이스 외부의 모습이 깔끔하기 보기 좋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느낌을 받아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을 살때 노트북 액정이 나가 급하게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쿠팡을 이용하여 하루 만에 배송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혹시나 호환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케이블도 맞춤으로 다 있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던 제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 할 수 있는 링크를 남기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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