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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베이 - 울산에 가볼 만한 카페 (A Cafe near by Ulsan "HIDDEN BAY") 본문

카페 소개

히든 베이 - 울산에 가볼 만한 카페 (A Cafe near by Ulsan "HIDDEN BAY")

놀러갈래 2020. 4. 26. 22:19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울산 정자바닷가에 위치한 카페 히든베이입니다. 

 

울산에서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를 찾던 중


발견한 곳이 이 히든베이입니다.

 

먼저 히든베이는 울산 북구 동해안로 1414(1414, Donghaean-ro, Buk-gu, Ulsan, Republic of Kore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어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주말에 오시는 거라면 일찍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말에는 사람이 넘쳐나서 앉을 자리도 없다고 하네요!

 

카페가 열고 닫는 시간은 10:30 ~ 22:00 까지 입니다.

 

 

 

바로앞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 호텔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오른쪽으로 호텔이 있었어요!

 

 

 

카페 외부가 아름다웠던 만큼 내부 또한 아름다웠어요!

 

디저트도 굉장히 맛있었답니다. 

 

디저트 종류가 굉장히 많아 어떤 것을 골라야 할 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아래는 히든베이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여기서 코튼 슈가 커피, 멜론 소다, 크림 치즈 타르트, 당근 케이크를 주문하였어요.

 

실물과 맛이 생각보다 괜찮아 놀랐답니다.

 

 

 

사진도 역광으로 찍어서 예쁘지 않았지만, 디저트가 잘나와 사진을 살렸어요.

 

이 카페에서 조금 괜찮았던 점이 1층 부터 3층까지 인테리어 컨셉이 달랐다는 건데 정말 괜찮았어요.

 

 

여기는 3층에서 찍은 전망인데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정자바닷가 드라이브를 하게 된다면 히든베이 카페를 한번 들려보는 것도 괞찮을 것 같아요.

 

또, 드라이브를 하기도 좋았던게 여기서 가까운거리에(7~10km) 경주 주상절리도 볼 수 있었어요.

 

이날 바람도 꾀 불고 날씨도 쌀쌀했지만 주상절리의 모습은 정말 사진으로 담아 낼 수 없을 정도로 멋졌답니다.

 

 

 

여기도 탐방을 하셨다면 마지막 코스로 울산 북구 정자바닷가 근처에는 블루마 씨네 자동차 극장이 있어요.

 

차량 1대 당 2만원 정도에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드라이브를 하거나, 데이트코스로는 한 번쯤 괜찮을 것 같아요!

 

 

드라이브 코스A : 정자 바닷가 > 히든베이 카페 > 경주 주상절리 > 경주 불국사 (겹벚꽃 : 4월 중순 ~ 5월 초)

 

드라이브 코스B : 정자 바닷가 > 히든베이 카페 > 경주 주상절리 > 블루마 씨네 장동차 극장

 

각각 이동은 약 20분에서 30분 정도로 조금 길었지만 해안도로를 타고 가는 길이기에 금방 지나 갈 수 있습니다.

 

또한, A코스에서 불국사 겹벛꽃을 마지막으로 둔 것이 약 5시쯤 도착하게 되면

 

노을과 함께 떨어지는 겹벚꽃을 볼 수 있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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