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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27B Under Voltage (BUS PT의 용도) - 배전반의 이해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27B(Bus Under Voltage)를 이용하기위한 Aux Relay 와 IED 사용사례를 놓고
두 가지 특징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 사용되는 27B를 고압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BUS PT 함께 알아봅시다.
1. MV SWGR의 이해
현재 많은 곳에서 사용되는 MV(고압) 배전반은 6.9kV와 11kV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 MV(고압) 배전반의 경우 대부분 부하당 1개의 IED를 취부하여 사용하며, Incoming에서 부터 Bus PT, Feeder, Non Motor Feeder, Condenser Bank로 구성이 되게 됩니다.
여기서 취준생이나 현업에 계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조금 쉽게 그림으로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위 단선도의 경우 제 블로그에서 많이 보아왔을 것입니다.
SW는 SWITCH GEAR를 나타내는 용어이며 고압반에 자주 사용됩니다. 이 그림에서 많은 축약을 거쳤지만 대부분의 고압배전반은 위와 같은 모양을 나타냅니다.
또한, 부하의 배전반의 면수가 대략 15~30개 정도로 다양합니다. (SW01-01이 한 개의 면이 됩니다.)
부하가 많아 지면 자연스럽게 INCOMING의 수가 늘어나며, 또한 절체를 2중 모선으로 수전을 받아 절체를 하기도 합니다. 위 그림을 사진에서 보던 배전반에 넣게 되면 다음과 같아 집니다.
위와 같은 냉장고? 와 같은 모양으로 전선이 배열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BUS PT 내부에 있는 IED의 27B 입니다. BUS PT의 경우 CTT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받는 경우도 있음.) INCOMING PT를 통해 LINE전압을 확인하며, BUS PT의 PT를 통해 BUS전압을 확인합니다.
2. AUX RELAY를 통한 27B TRIP
27B의 경우 MOTOR FEEDER의 TRIP요소로 주로 사용하게되는데 이는 BUS측 전압이 0이 되게 되면, MOTOR가 발전기로 변하여 FEEDER들에게 과전류를 보내게 되며, 기기결손 과같은 내부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압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BUS PT는 어떤 방법으로 MOTOR 부하만 잡아서 차단기를 OFF시킬 수 있을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AUX RELAY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BUS PT 면의 IED로부터 각각의 MOTOR FEEDER의 AUX RELAY에 명령을 내려 해당 차단기를 TRIP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방식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해당 AUX RELAY에 신호를 보내었을 때 RELAY의 고장이나, 접점 불량, 결선누락 등으로 차단기가 떨어지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때문입니다.
3. IED를 통한 27B TRIP
요즘은 각각의 MOTOR FEEDER가 PT를 가지고 있으며, 그 PT를 이용하여 IED에서 직접 판단하여 BUS 전압을 감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변경될 수 있는 이유는 각 MOTOR FEEDER의 PANEL에 PT를 수용하면서 부터입니다.
PT를 각 판넬에 시설할 경우 안전도는 상승하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큰 손실이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PT를 BUS에서만 수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MOTOR의 중요도가 올라감에 따라 PT를 각각 수용 받아 IED가 직접 감지하여 TRIP하게 되므로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중요도가 낮은 판넬의 경우 PT를 받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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